[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2021년 청소년 동아리 응급처리 안전교육.[사진=삼척시청] 2022.06.27 onemoregive@newspim.com |
27일 수련관에 따르면 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 7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과 9일, 16일 등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방법 등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은 물론 실생활에도 배운 행동 요령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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