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롯데시네마, '탑건: 매버릭' 개봉 기념 이벤트…22일 흥행 돌풍 시작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10:15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10:15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전체 예매율 1위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탑건: 매버릭'개봉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탑건: 매버릭' 렌티큘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이날부터 선착순 배포한다.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 앞면은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돼 마치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듯한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톰루즈가전투기F-18 앞에서 생생히 걷고 있는 모습은 많은 영화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수관 관람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형 스크린과 4K레이저 영사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영화에 완전한 몰입을 즐길 수 있는 '수퍼플렉스', 영화의 전투기에 탑승한 것 같은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수퍼4D'와 영화속에 있는 듯한 무한대의 명암비로 볼 수 있는 '수퍼S'와 '컬러리움'까지 특수관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주연배우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탑건: 매버릭' 스페셜 포스터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여 방법은 '탑건: 매버릭' 스페셜관'수퍼4D', '수퍼플렉스' 관람 후 롯데시네마 온라인 이벤트로 응모하면 오리지널 티셔츠2장 및 오리지널 핀배지를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20일 구독자 수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전문 리뷰어 천재이승국이 '탑건: 매버릭' 출연 배우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이 엘리스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에서 내한 기념 투어를 진행했다.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이번 콘텐츠는 롯데시네마 SNS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도 이례적으로 박수가 터져 나오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 영화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영화 속 액션처럼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탑건'의 36년만 후속작으로 5월 말 북미를 비롯한 다른나라들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