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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한빛소프트 모회사 티쓰리엔터, 연내 상장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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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오디션' 프로젝트 위한 자금유치 필요
'게임주 급락' 여파...내년에 상장할수도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1일 오전 08시4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회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연내 상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게임주 급락이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 기간도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21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상장예정주식수는 6558만7752주, 공모예정주식수는 1700만주에 달한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CI. [사진=티쓰리엔터테인먼트]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구상하고 있다"며 "(상장은) 최근 게임 개발비가 늘어난 영향도 있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IP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려는 목적도 있다. 자금력에 여유가 있으면 좀 더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게임주 급락·블록체인 폭락'...코스닥 상장 시기, 내년으로 속도 조절

게임 업계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상장완료 시점이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심사기준에 맞춰 45영업일 이내로 심사결과를 통지하면 연내 상장이 가능하나 최근 예비심사 기간이 평균 60일을 넘기는 등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다가 게임주 급락현상도 이어지고 있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게 내부의 분위기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 IP에 의지하는 만큼 신규 게임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자금유치가 필요한 건 맞지만 자회사 한빛소프트가 상장사인 것을 고려하면 유상증자에 나설 가능성이 더 클 것 같다"며 "최근 블록체인 이슈(루나, 테라)로 인해 국내 게임주가 크게 박살나고 있는 것을 볼 때 서두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자료=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4월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은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으로 2008년 5월 한빛소프트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실적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687억원을 기록해 한빛소프트 인수전인 2007년 대비 116.72%나 늘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최대주주인 김기영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홍민균 대표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해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홍민균 대표는 KB증권 기업금융부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다수의 기업에서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실무를 담당한 전문가다. 홍 대표는 2019년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으로 합류한 직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간사로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선정하는 등 수년 동안 관련 업무를 도맡아왔다.

◆ 캐쉬카우 '오디션', 메타버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中

티쓰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를 활용해 개발한 다수의 게임을 자회사 한빛소프트를 통해 퍼블리싱(유통)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오디션이 크게 인기를 끌면 끌수록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수익도 좋아지는 구조다.

오디션 게임 시리즈는 현재 한빛소프트 연간 게임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디션의 누적 매출은 1조3000억원 이상으로 누적 이용자수도 7억명을 돌파했다.

오디션 라이프. [사진=한빛소프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빛소프트는 최근 오디션 IP를 활용한 다수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대표작은 올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타버스 버전의 '오디션 라이프'다. K팝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는 오디션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공급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한빛소프트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오디션, 클럽오디션, 퍼즐오디션, 에이카의 서비스를 강화해 역주행 프로젝트로 만드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디션과 클럽오디션의 경우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적기 업데이트를 통한 고객지표 개선과 매출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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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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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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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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