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가운데)과 20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왼쪽 두번째)가 협업 방안을 모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6.20 news2349@newspim.com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공동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한 사단법인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와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5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인 호라이존테크놀로지㈜와 제휴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내에 '증권분석 서비스'를 탑재했다.
증권분석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분석한 미국과 한국 등 1만2500여개 상장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데이터와 가치지표 분석·성장성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향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와 네트워킹 및 지속적인 제휴업체 발굴을 추진해 기업지원 및 서비스 제휴 측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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