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지원사업 선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을 총괄하는 충북테크노파크는 ▲디지털 무역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플랫폼 활용교육과 수출기업 전략컨설팅 ▲수출상품 맞춤형 콘텐츠 제작지원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 ▲글로벌 사업화 연계와 수출 성과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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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사진=뉴스핌DB] |
또 글로벌 사업화 컨설팅과 실감형 콘텐츠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사업화 단계부터 효율적이고 현장감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수출판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노근호 원장은 "충북주력산업 수출기업과 해외바이어가 촘촘하게 연결돼 역동적 경제활동이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충북의 가상융합경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