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6명이 발생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87명, 전남에서 239명 등 총 42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 확진자 187명 중 3명은 해외유입, 나머지는 지역감염 사례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안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239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58명, 여수 47명, 광양 27명, 무안 16명, 목포 15명, 해남 13명, 나주 9명, 고흥 7명, 강진·영광·화순 각 6명, 완도 4명, 곡성·담양·보성·영암·장흥 각 3명, 진도·함평 각 2명, 구례·장성 각 1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