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가 청량 콘셉트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
14일 오메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낙서:스토리 라이튼 인 뮤직(樂書: Story Written in Music)'의 타이틀곡 '플레이 덤(PLAY DUMB)' 뮤직비디오 마지막 티저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 [사진='플레이 덤' 뮤비 캡처] 2022.06.14 alice09@newspim.com |
티저 속 11명 멤버들은 통통 튀는 사운드와 함께 등장,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들었다. '덤 덤, 집에 갈 생각은 마'라고 외치는 멤버들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해, 컴백 열기를 드높였다. 여기에 멤버 혁과 태동, 휘찬, 세빈은 하이틴 드라마 속 남주인공 비주얼을 뽐냈다.
내일(15일)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에는 오메가엑스의 성장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재한과 한겸, 예찬, XEN은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돌'의 면모를 발휘했다.
재한은 타이틀곡 작사와 작곡을, 한겸과 예찬은 수록곡 '전세기'와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의 작사 및 작곡에 힘을 보탰다. XEN은 '컨트롤(CONTROL)'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은 이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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