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513명 확진…광주 198명·전남 315명

기사입력 : 2022년06월14일 09:17

최종수정 : 2022년06월14일 09:17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3명이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98명, 전남에서 315명 등 총 5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 2021.12.09 kh10890@newspim.com

전남은 22개 모든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여수 66명, 순천 54명, 광양 34명, 목포 29명, 나주 28명, 무안 20명, 곡성 10명, 담양·해남·영암 각 8명, 장성 7명, 강진 6명, 화순·고흥 각 5명, 장흥·함평·영광 각 4명, 구례·보성·완도·진도 각 3명, 신안 2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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