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2 SK증권 Blood Drive(헌혈 캠페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 진행되며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 및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배치된 헌혈 차량을 통해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은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연간 CSR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ESG경영 실천 활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SK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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