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민선 8기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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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괴산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 뉴스핌DB]2022.06.02 baek3413@newspim.com |
인수위원회는 군의 새로운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도·군의원 당선자와 사회단체장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송재경 전 MBC충북 보도국장이 맡았다.
인수위는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된다.
인수위는 정책기획분과, 농업·경제분과, 사회복지분과, 문화·예술분야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민선8기 괴산군 군정목표와 방침,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잠정 확정한다.
송인헌 당선인은"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군 정책과 시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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