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흐린 뒤 개겠다.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일 한반도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의 한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05.17 hwang@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19도 ▲춘천 30도 ▲강릉 22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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