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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도권·중부권 포함 상당 지역 박빙...꼭 투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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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100~200표 차이 날 만큼 아슬아슬"
우상호 "7곳이면 선방...與 압승 가능성 낮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6·1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인 1일 여야는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와 충청권 표심 향방에 양당의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고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기존 여론조사에 나타난 모습이 실제 결과에 연결될 것이란 보장이 없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합 지역을 얼마나 더 가져오는지에 따라 지선 성패가 갈린다며 지지층에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2022.05.23 kimkim@newspim.com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에 출연해 "안정권인 지역에서는 처음부터 계속해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수도권, 중부권을 포함해서 상당수 지역에서 박빙"이라면서 "100표~200표 차이가 날 수 있을 만큼 아슬아슬한 승부"라고 지선 판세를 분석했다.

그는 "절대 다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직에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에서는 지방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진땀 승부가 될 것"라고 덧붙였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이 꼭 오늘 투표장에 참여해서 기호 2번 국민의힘을 찍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민주당의 오만한 행태에 대해서 이번에는 한 번 국민들이 회초리를 따끔하게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우상호, 유정주 의원, 윤 위원장. 2022.05.26 photo@newspim.com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공동선대본부장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호남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이번에 제주에서 비교적 민주당이 우세했던 것은 선거 기간 내내 유지돼왔다"고 했다.

그는 "그런 기준으로 보면 네군데(광주·전남·전북·제주)가 유리하다고 보고 나머지 경합 지역에서 어디를 더 많이 얻는지의 싸움이라 본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7곳을 획득하면 민주당이 선방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선거라곤 하나 7석 이하라면 '이긴 선거다. 선방했다' 이렇게 평가받긴 어려운 것이 하나의 기점"이라고 했다. 

이어 "두번째는 경기도를 이기는 쪽이 어디냐이다"며 "선거 초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은혜 후보의 지지를 위해 네군데나 후보를 대동하고 방문하면서 경기도 선거의 의마가 굉장히 커져버렸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지난번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던 지역이라 이곳이 굉장히 중요한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우 본부장은 이번 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프리미엄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그는 "보통 신임 대통령 지지율은 70~80%까지 가는데 한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지지율이 50% 초반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여당의 전체 광역단체장 석권 가능성, 압승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면서 "국민들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 대선을 지고 (기존 지지층이) 많이 힘드셔서 투표 의욕을 잃고 있다는 보고들이 들어온다"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를 통해 민주주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할 수 있도록 반드시 꼭 투표를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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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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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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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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