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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로 전기택시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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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업계와 '전기택시 보급 확대 MOU' 체결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기아가 첫 번째로 선보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에 나선다.

기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방침이다.

기아는 고전압 배터리 보증에 대한 택시 업계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택시의 특성을 고려해 택시 모델에 한해 고전압 배터리를 업계 최장인 10년·30만km까지 보증한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지난 24일 전국개인택시회관에서 진행된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권수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2022.05.25 jun897@newspim.com

10년·30만km의 보증기간이 끝났거나 사고 등에 의해 배터리를 유상으로 교체해야 할 경우 새 배터리보다 낮은 가격에 신품급 재생 배터리로 교체해주는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Battery Refurbish Service)'도 실시한다.

법인택시 고객 대상으로는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무상 설치하고, 환경부 표준 급속 충전 요금보다 저렴한 278원/kWh에 충전할 수 있도록 요금 할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택시 고객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 개인택시 전용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운영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충전 서비스 사업자별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 ▲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 등을 지원한다. ▲기존 기아 신차 구매 이력 합산 신차 구매 포인트 ▲카카오 T 블루 가맹비 및 주요 기사식당 연계 바우처 등도 제공된다.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의 상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 및 시승회를 열고 택시 조합원들이 친환경 전기택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운전자와 승객이 제안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된 니로 플러스는 진정한 고객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기아의 비전을 담고 있는 첫 번째 PBV 모델"이라며 "택시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택시 이용 승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PBV다. 1세대 니로 대비 전고와 전장을 각각 80mm와 10mm 늘리고,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손잡이를 적용하고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후방 차량을 살필 수 있는 리플렉터를 적용해 탑승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은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음성인식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가 탑재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2열 안전띠 체결부에 LED 조명을 탑재하고, 운전자가 손쉽게 동승석 시트 위치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워크인 디바이스 기능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승객들의 이동 편의도 향상시켰다.

jun89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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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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