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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럭셔리 브랜드 '카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기사입력 : 2022년05월24일 10:22

최종수정 : 2022년05월24일 10:29

'팬더 커뮤니티' 일원으로 활동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주얼리 & 워치 럭셔리 브랜드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블랙핑크 지수를 까르띠에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강인하고 밝은 모습 그리고 특유의 우아한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지수는 까르띠에 팬더 커뮤니티에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애나벨 월리스(Annabelle Wallis), 엘라 발린스카(Ella Balinska), 장첸(Chang Chen),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야스민 사브리(Yasmine Sabri)와 함께 까르띠에 팬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럭셔리 브랜드 카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블랙핑크 지수 [사진=Yulia Gorbachenko © Cartier] 2022.05.24 digibobos@newspim.com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 까르띠에 부회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는 "팬더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구현하고자 하던 때에, 본능적으로 지수에게 관심이 끌렸다.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지닌 그녀는 다양한 재능을 과감히 보여주고 창의적인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한다.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창의적인 자유로움을 발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는 "까르띠에의 대범한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각각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팬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영광이자 큰 의미다. 많은 이들과 팬더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게 될 날이 기대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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