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15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94명, 전남에서 922명 등 총 15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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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 2021.12.09 kh10890@newspim.com |
전남에서는 22개 시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순천 149명, 여수 135명, 목포 121명, 광양 116명, 나주 49명, 무안 47명, 화순 33명, 해남 32명, 장성 27명, 고흥 24명, 영광 22명, 완도 22명, 장흥 22명, 영암 20명, 신안 17명, 담양 15명, 곡성 15명, 보성 15명, 구례 13명, 강진 11명, 진도 11명, 함평 6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