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 169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생명존중의식 함양을 위한 '마음키움 행복프로젝트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진국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통해 삼척시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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