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 2022년05월17일 15:10

최종수정 : 2022년05월17일 15:11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2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공모사업 중 지역특화전시회에서 '2022 경남국제낚시 및 해양레저 산업박람회'와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기술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남국제낚시 및 해양레저산업박람회[사진=경남도] 2022.05.17 news2349@newspim.com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2022년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 중 비수도권에서 2022년도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또는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로,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전시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2022 경남국제낚시 및 해양레저 산업박람회(10월7~9일) 및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기술전(10월18~21일)은 창원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추진되는 경남의 대표박람회로서 국비 1억1500만원, 9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해외마케팅비, 부스장치비, 방역장비 임차비 등 개최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창원컨벤션센터는 문화관광체육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2년 디지털마이스 공간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도내 마이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명실상부한 마이스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