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가수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보경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2022.05.17 alice09@newspim.com |
김보경은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 팬들에게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TOP11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하루하루'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솔로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 KM뮤직 트라이앵글 OST 차트부문 1위, '불후의 명곡' 고(故) 김정호 편 최종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아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역전의 여왕'을 비롯해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VIP'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한류 드라마 OST퀸'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2010년 정식 데뷔 앨범 'Because of you'를 시작으로 방송, 콘서트 등 쉴틈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라 앞으로 다방면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보경이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는 제이위버,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등을 비롯해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의 개성파 배우까지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