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도내 104개 선거구에서 346명이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지사 선거에는 국힘 김영환 후보와 민주당 노영민 후보 등 2명이 등록했다.
11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선거에는 3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31명을 선출하는 충북도의원은 63명이, 119명을 뽑는 시군의회 선거에는 211명이 등록을 마쳤다.
등록을 마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의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은 19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5월 31일까지 13일간이다.
충북선관위는 관계자는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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