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대전 중구 등 16개 지자체와 함께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군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사진 = 영동군] 2022.05.13 baek3413@newspim.com |
충북에서는 영동군이 유일하게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에 뽑혔다.
군은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식품안전정책 추진 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원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꾸준한 방역점검을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사전 제거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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