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핵심공약과 시민 중심·공정 행정 '강조'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12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반칙과 특권 없는 시정, 소외나 차별 없는 공정 행정, 소통하고 통합하는 공감 행정, 작은 성과라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중심, 시민 우선, 시민과 더불어 가는 광양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사진=김재무 선거사무소] 2022.05.12 ojg2340@newspim.com |
김 후보는 7대 핵심공약으로 ▲산업구조 다변화로 미래 일자리 창출 ▲녹색산업 육성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다 같이 잘사는 균형발전 도시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관광문화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도시 ▲미래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친화 도시 ▲깨끗하고 공정한 자치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남녀노소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소확행 공약과 광양시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별 공약도 발 빠르게 알려왔다.
김재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유능한 인재를 뽑는 선거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견제와 균형을 만들 수 있는 민주당의 승리가 절실하다"며 "견제와 균형을 위해 강력한 지방정부, 강한 광양을 만들 수 있게 더불어민주당과 1번 김재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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