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90명이 발생했다.
전날 701명 보다 1089명 늘었다.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7명, 충주 330명, 제천 197명, 음성 116명, 진천 83명, 보은 38명, 단양 32명, 괴산 30명, 영동 20명, 증평 16명, 옥천 1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8600명,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2명(80대)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695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3만57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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