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912명, 전남 904명 등 총 1816명이 확진됐다.
![]() |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 13주만에 가장 적은 3만9600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5.07 hwang@newspim.com |
지난 1일 광주 886명, 전남 995명이 확진된 이후 7일 만에 확진자 수가 각각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가족·지인 간 감염이 잇따랐다.
전남에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순천 207명, 여수 134명, 광양 95명, 목포 86명, 나주 63명, 영광 52명, 무안 39명, 고흥·장성 각 33명, 해남 25명, 장흥 24명, 화순·담양 각 18명, 보성 15명, 완도 13명, 곡성 11명, 영암·구례·진도 각 7명, 함평 6명, 신안 5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