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NH투자증권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올해 첫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이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약 3000평 규모의 밭에서 고추 심기 작업을 했다.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지난 2016년 5월부터 대표이사는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어 지원 활동을 이어온 마을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첫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으로, OCIO솔루션본부, 재경2본부 등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31개 '함께하는 마을'에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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