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쯤 봉화군 춘양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던 A(60대) 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져 긴급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임도 개설을 위해 벌목작업이 진행 중 이었다.
경찰과 산림청은 현장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7분쯤 봉화군 춘양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던 A(60대)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져 긴급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5.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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