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검수완박 공방' 김기현·배현진 오늘 국회 윤리위 제소

기사입력 : 2022년05월04일 14:25

최종수정 : 2022년05월06일 07: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원장석 검거 김기현, 직접 징계안 부의"
"앙증맞은몸 발언한 배현진, 국회모독"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검수완박 법안 처리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김기현·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4일 오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의원에 대한 본회의에 직접 징계안, 배현진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 과정에서 국회 모독에 대한 윤리위 제소가 오늘 오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30일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제 3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국회의장실 앞 충돌과 관련 박병석 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발언 후 발언대를 내려가고 있다. 2022.04.30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 측은 김 의원이 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점거하는 등 물리적 행사로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는 점을 내세워 본회의에 징계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 의장석, 위원장석 점거는 국회법에서 윤리특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본회의에 직접 징계안을 부의하도록 되어 있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서 박병석 의장을 향해 "당신(박 의장)의 그 앙증맞은 몸을 저희 국민의힘 의원 위로 밟고 지나가기 위해 앞줄에 앉은 여성 의원들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용맹하게 이 국회의장석에 올라오셨다"며 "당신이 얘기하는 민주주의가 이런 것입니까"라고 소리친 바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