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G트윈스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 방정환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kilroy023@newspim.com |
5일 야구장 외야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전 스트라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전 야구장 그라운드에서는 300명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이벤트와, 선수와 함께 하는 '미니 운동회'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팬 사인회' 및 '엘린이 하이파이브' 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도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 참가자 어린이들에게는 트윈스 비치볼을 증정하고, 특히 'OX 퀴즈' 이벤트 참가자 중 1등에게는 LG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2등에게는 LG전자 '틔움 미니 식물재배기' 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경기 중에도 이닝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는 어린이 동반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바람개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선착순 1200명), 1루, 3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념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뜻깊은 승리 기원 시구도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방정환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나의 어린이 선언 공모전' 당선자인 박시우어린이가 어린이 선언문 낭독 및 시구를 하고 잔망루피가 시타로 나서며 '미니 운동회' 참가자 16명 엘린이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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