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공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중장거리 국가대표 11명 중 LX 사이클 선수 4명이 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사이클 중장거리 종목인 도로ㆍ트랙사이클 국가대표에 LX 사이클 선수 박상홍, 박건우, 임재연, 김유로가 포함됐다.
박건우(왼쪽) 박상홍 선수[사진=LX]2022.05.04 gojongwin@newspim.com |
5명을 선발하는 도로사이클 국가대표에는 박상홍, 박건우 선수, 6명을 선발하는 트랙사이클 국가대표에는 임재연, 김유로 선수가 선발됐다.
LX 사이클선수단은 2006년 창단 이래 4번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3,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금2,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은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1, 은1)를 획득했다.
LX 사이클선수단은 오는 12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UCI 트랙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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