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후 4시35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01ha를 태우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산림 2)와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공중진화대 등 66, 소방 12)을 투입해 발화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5시15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산림 내 움막에서 시작해 산림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현장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일 오후 4시35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01ha를 태우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5시15분쯤 진화됐다.[사진=산림청] 2022.05.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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