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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페이 "하반기 카톡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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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MTS·보험으로 서비스 확대
알리페이 주식 처분엔 "주주사 의사 결정 사안"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오는 하반기 카카오톡으로 주식 선물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홍 카카오페이 서비스 총괄 리더는 2일 오후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증권 MTS는 지난달 25일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서비스를 본격화했다"며 "해외 주식 거래시 달러 환전 없이 바로 거래하고, 카카오페이가 직접 구축한 소수점거래 처리스 시스템으로 소수점 거래가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지홍 총괄 리더는 "하반기부터는 카카오톡 소셜 기능을 기반으로 친구 생일 날 주식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본다"며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시세 확인, 매매까지 간단하게 하는 서비스도 하반기에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신용거래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해 전국민의 생활투자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해 테마 파크, 대학가 가맹점 중심의 카카오페이 결제존 구축 등 결제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카카오페이는 지금까지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관섬에서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혁신해왔다"며 "올해 다양한 결제 채널 구축과 금융서비스 확대 기반으로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30% 성장하고, 이보다 높은 성장률의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I=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하반기에 MTS와 보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호 재무총괄 리더는 "결제 전영역의 거래액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2분기에는 대출포트폴리오 다변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정식 출시, 신규 보험 출시, 보험 중개 활성화로 높은 거래액(TPV)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초 MTS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내외 주식·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채권)를 거래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소셜 기능 기반으로, '주식 선물하기', '카톡 안에서 주식거래' 및 '신용 거래 서비스' 등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또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 진출을 위한 본허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보험이 결합된 테크핀(기술+금융)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기존 보험사가 아닌 신규 사업자가 디지털 보험사로 본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다.

또 알리페이의 보유 주식 처분 가능성에 대해선 주주사 고유의 의사 결정 사안임을 밝혔다. 한순욱 전략총괄리더는 "알리페이는 카카오페이와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전략적 투자자"라며 "글로벌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페이는 일본, 마카오 등 해외에서 75만개 이상의 결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식의 처분 관련사항은 주주사 고유의 의사결정사안"이라며 "가부 답변이 어렵다고 판단하며 양해를 부탁한다"며 "다만 3일 해제 예정이라고 알려진 물량 7625만주 중 6251만주는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며, 카카오는 보유중인 전체 물량에 대해 1년간 보호예수기간을 설정해 이 물량은 보호예수가 해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가 갖고 있는 물량을 당장 매도 가능한 물량이라고 보는 것은 실제와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카카오페이 주가는 보호예수물량 해제 우려에 전일 대비 4500원(4.00%) 하락한 10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1분기 TPV가 2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등록 유저는 3788만명, 월간활성화사용자수(MAU)는 2156만명으로 나타났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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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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