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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알뜰폰시대]① 'KB리브엠 효과' 커지는 알뜰폰…이통업계는 경계?

기사입력 : 2022년05월03일 11:34

최종수정 : 2022년05월03일 13:12

MZ세대가 쓰는 알뜰폰, KB리브엠이 한 몫
"알뜰폰시장 커지면 MNO 1등 사업자 SKT 타격"

[편집자] 고령층이 쓰는 폰? NO!. 알뜰폰에 대한 MZ세대들의 관심이 늘며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를 같이해 통신업계에선 알뜰폰 시장 규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각 사업자 별로 쟁점에 대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립니다. 이에 총 3회에 걸쳐 알뜰폰 시장의 변화와 쟁점,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짚어봅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이지민 기자 = 알뜰폰 시장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중심으로 덩치를 키우며 이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년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국민은행의 'KB리브엠'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알뜰폰 시장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에, 기존 통신사업자들이 은행권의 추가적인 알뜰폰 시장 진입을 우려하는 모양새다.

알뜰폰 시장이 더욱 확대돼 기존 고가요금제를 쓰던 고객들이 알뜰폰으로 넘어가면, 통신사 입장에선 자회사로 알뜰폰 사업을 하더라도 알뜰폰 사업은 상대적으로 아르푸(ARPU·서비스가입자당평균수익)가 낮아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이다.

◆KB리브엠에 이통협회 반발...중소업계 피해는 '글쎄'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KB리브엠이 불공정영업행위로 시장 혼탁을 야기하고 있다며 재인가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통협회 측은 "KB리브엠이 대형 금융사의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과다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덤핑 수준의 요금판매 행위를 지속해 중소상인과 중소알뜰폰 사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KB리브엠의 자급제폰 판매 관련 이미지. [사진=이동통신유통협회]

하지만 정작 중소알뜰폰 업계는 KB리브엠의 알뜰폰 시장 진출로 별 다른 타격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 중소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KB리브엠이 커지면 제휴마케팅이나 혜택 등이 통신 자회사의 알뜰폰 서비스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된다"며 "고객층이 달라 우리는 별 다른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KB리브엠이 2019년 12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타겟팅한 고객층 역시 기존 중소알뜰폰업계의 주 타겟층인 노년층이 아닌 MZ세대였다.

KB리브엠은 금융결합상품 할인이 가능한 5세대이동통신(5G) 요금제를 출시하는 한편, 방탄소년단(BTS)을 전속모델로 쓰며 알뜰폰 이미지를 '효도폰'에서 똑똑한 소비를 하는 MZ세대가 쓰는 폰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중소사업자들이 알뜰폰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10년간 노력해도 못 했던 것을 KB리브엠이 BTS를 모델로 세우는 등의 노력으로 마케팅하며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매가로 A라는 상품에 대해 100원이란 가격을 책정했을 때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여기에 마진을 붙인다면, 리브엠은 10원 손해를 보더라도 90원에 팔기도 해 중소사업자 입장에선 시장을 교란한다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알뜰폰 시장 커지면 SKT가 손해?...SKT "알뜰폰 이동은 미미"

KB리브엠은 MZ세대를 겨냥, 다양한 모델들을 활용해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KB리브엠 광고모델 송강의 광고 이미지. [사진=KB리브엠]

일부 통신업계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KB리브엠이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는 것 보단,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들도 알뜰폰 시장에 진입해 알뜰폰 시장이 커지는 것이다.

지난달 25일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은행도 유통, 통신, 배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여기엔 알뜰폰 사업도 포함돼 있다.

국민은행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알뜰폰 사업을 했지만, 은행권에선 알뜰폰 사업을 은행 부수업무로 인정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금융권은 수월하게 알뜰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업계에선 알뜰폰 시장이 덩치를 키울 경우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곳은 SK텔레콤으로 보고 있다. 한 통신업계 고위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알뜰폰 시장이 커지면 MNO(이동통신) 1등 사업자인 SK텔레콤 가입자가 가장 많이 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매일 1500명~2000명 가량이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2년 6월 이통3사 중 가장 먼저 SK텔링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 가입자가 자회사로 이동하는 숫자는 SK텔레콤 가입자가 2000만명이 넘는 상황에 굉장히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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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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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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