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경남도 주관 202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14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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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3.09 news2349@newspim.com |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공공구매 우선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5개로 ▲지푸라기협동조합 ▲도로시통합매개치유센터㈜ ▲㈜공감발전소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레드콘텐츠 ▲㈜허니피플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는 9개 기업이 선정되어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6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정 기업은 ▲노리꿈다락방협동조합 ▲㈜델타무인항공 ▲농업회사법인㈜허니팜 ▲(유)김해돌봄지원센터 ▲뜨락영농조합법인 ▲청춘클린㈜ ▲㈜굿사이클 ▲스펠크리에이티브㈜ ▲㈜대동농원이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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