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지난 30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9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1471명 보다 121명 늘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834명, 충추 301명, 제천 82명, 음성 79명, 진천 70명, 옥천 64명, 영동 53명, 보은 32명, 증평 31명, 괴산 29명, 단양 1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5490명,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청주1, 보은1)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7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사망자는 52만3366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