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일 오후 9시 기준 4만236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2022.04.26 mironj19@newspim.com |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236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7201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집계치(7만4047명)보다 3만1683명 적고, 2주 전인 15일(10만4915명)과 비교하면 6만2551명이나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50명 ▲서울 6455명 ▲경북 2860명 ▲경남 2717명 ▲대구 2267명 ▲전남 2263명 ▲전북 2000명 ▲인천 1927명 ▲충남 1828명 ▲광주 1645명 ▲강원 1644명 ▲부산 1510명 ▲충북 1471명 ▲대전 1458명 ▲울산 996명 ▲제주 691명 ▲세종 38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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