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29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1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4370명 발생하며 76일만에 3만명대로 감소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5 hwang@newspim.com |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170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만751명보다 548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8074명 ▲서울 5082명 ▲인천 1607명 ▲경북 2650명 ▲경남 2163명 ▲전남 2015명 ▲전북 2000명 ▲대구 1929명 ▲충남 1806명 ▲강원 1644명 ▲광주 1584명 ▲부산 1510명 ▲울산 996명 ▲대전 949명 ▲충북 652명 ▲제주 586명 ▲세종 43명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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