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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七届韩国中国商会会员代表大会线上举行

기사입력 : 2022년04월30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04월30일 07:0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30日电 第十七届韩国中国商会会员代表大会29日线上举行。中国驻韩国大使馆邢海明大使出席会议并讲话,驻韩国使馆经商处谷金生公使衔参赞出席会议。商会会员单位代表八十余人与会。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韩国中国商会提供】

大会审议通过了商会工作报告及财务工作报告。监事单位通报了2021年商会监事工作情况。

大会宣布,根据4月25日新一届商会会长线上选举投票结果,中远海运(韩国)有限公司尹为宇董事长当选第十七届韩国中国商会会长,中国外运韩国公司孙玮社长当选商会新一任监事。大会还公布了新一届商会领导班子。

邢海明大使对商会的工作及为中韩关系发展作出的贡献给予积极肯定,强调今年是中韩建交30周年,双边关系迅猛发展,务实合作不断深化,系列成果举世瞩目,两国关系正阔步迈向新的更高发展阶段。并提出几点希望:一是要重视学习;二是要重视防疫;三是要重视安全;四是要重视规范;五是要重视团结;六是要重视责任。邢大使寄语商会时指出,作为经贸合作的主体,商会成员都是中韩关系发展的重要推动者、参与者和见证者,站在面向未来三十年发展的新的历史起点上,希望大家再接再厉,勇毅笃行,进一步发挥自身优势,推动双边经贸合作走深走实,迈上新台阶。

韩国中国商会新任会长尹为宇发表讲话。【图片=韩国中国商会提供】

尹为宇会长发表就职感言时表示,韩国中国商会自成立以来,为增进两国工商企业界交流、维护会员合法权益、推动在韩中国企业经营环境改善、谋求中韩企业共同发展、促进中韩两国经贸合作等方面做出了不懈努力。面对当前百年变局、世纪疫情,将与商会全体会员同舟共济,破浪前行,积极助力双边经贸关系,加强对韩交流合作,服务企业平稳发展,促进两国民心相通,完善商会自身建设,相信定会迎来更为美好的明天。

韩国中国商会杨晓军执行会长(左)和孙玮监事发表讲话。【图片=韩国中国商会提供】

杨晓军执行会长主持会议,并表示,商会将按照邢大使的要求,秉持创会宗旨,继承优良传统,拼搏奋斗实现新跨越,凝心聚力阔步新征程。在实践和服务中不断扩大影响力,增强凝聚力,强化推动力,为企业在韩平稳发展蓄力赋能,为中韩工商界友好交流搭建桥梁,以实际行动诠释中韩友好,助力双边经贸合作高质量发展,为两国关系行稳致远贡献更多智慧和力量。

(图文转自韩国中国商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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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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