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27일 오후 3시께 기장 근대역사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기장읍성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기장읍 동부리 194-2번지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권은해 생가(부산시지정 근대건축물 2021-1호(1937년))'를 매입하고 기장 근대역사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오는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23년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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