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PGA, 골프 플랫폼 서비스 롱기스트와 협약

기사입력 : 2022년04월27일 14:47

최종수정 : 2022년04월27일 14:47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롱기스트(공동대표 김창기, 조정호)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조인식 후 기념촬영에 임한 KGT 김병준 대표이사, 롱기스트 김창기, 조정호 대표이사 (맨 왼쪽부터). [사진= KPGA]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26일 조인식에는 롱기스트 김창기 대표, 조정호 대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협약으로 롱기스트는 KPG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롱기스트는 공식 스폰서로서 '덕춘상(최저타수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은 바 있으나 올해는 시상권 대신 공식 파트너로서 KPGA의 발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

롱기스트 김창기, 조정호 대표이사는 "입문자부터, 싱글 골퍼까지 모든 골퍼들이 골프를 조금이라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KGT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롱기스트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말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양사 간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