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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확정...충남 김태흠·충북 김영환·대전 이장우·세종 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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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위원회 경선결과 발표
"지선 압도적 승리로 새 정부 성공 토대"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경선 결과 대전시장 후보로 이장우 전 의원, 세종시장 후보로 최민호 전 세종시당위원장이 결정됐다. 또 충북지사는 김영환 전 의원, 충남지사 경선은 김태흠 의원이 각각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전시장 경선은 정용기·이장우 전 의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본선행 티켓을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 전 의원이 46.58%를 얻어 정 전 의원(32.4%), 정 전 총장(23.12%)를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캠프 조직1본부장을 맡았으며 당선인 후보 시절에는 대전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6·1 지방선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2.04.21 kilroy023@newspim.com

세종시장은 성선제 전 한남대 교수와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맞붙었고, 최 전 실장이 67.5%를 얻어 32.5%를 얻은 성 전 교수를 승리하고 후보가 됐다. 최 전 실장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충북에서는 김영환 전 의원과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의원이 치열한 대결을 치렀다. 김 전 의원이 46.64%를 얻어 박 전 차관(30.64%), 오 전 의원(22.72%)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김 전 의원은 제15~16, 18~19대 경기 안산갑·안산상록에서 4선 국회의원과 제21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 역할을 맡았다. 김 전 의원은 당초 경기지사에 도전하려다 충북지사 출마로 급선회하면서 '윤심'이 작용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남은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태흠 의원과 박찬우 전 의원, 김동완 전 의원이 경쟁했으며, 50.79%(현역 출마 감산 5% 반영)를 얻은 김 의원이 26.51%를 얻은 박 전 의원과 20.03%에 그친 김 전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당 지도부는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하고 있던 김 의원에게 직접 찾아가 이번 지방선거를 부탁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으로 가는 첫 관문인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새로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뒷받침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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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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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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