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상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창원시장 후보 경선의 승리를 확신한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규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상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2.04.20 news2349@newspim.com |
김 후보는 이날 지지호소문을 통해 "경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를 직접 확인했다"며 "기획재정부 등에서 예산·재정 분야에서 일한 준비된 경제시장 저, 김상규에게 창원의 희망이라는 큰 기대와 희망을 보내준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영·박지원 예비후보의 지지선언과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지지도 이어지면서 후보 경선의 승리를 확신하게 됐다"며 "21일부터 시작되는 여론조사와 당원투표에서 대세(大勢)로 기울어진 김상규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만이 국민의힘 후보가 창원시장을 되찾아 올 수 있다"며 "시장이 되어 4년 동안 상처받은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리고 창원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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