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LG전자가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에 지난 18일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LG전자가 자매결연을 맺은 양양 강현면 강선리에 가전제품을 전달했다.[사진=양양군청] 2022.04.19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 물품전달식에서 LG전자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마을에 전달하고 마을 내 대학생 자녀를 위해 400만원 상당의 노트북 2대도 제공했다.
또 오는 7~8월 500만원 상당의 강선리 농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현면 강선리와 LG전자는 지난해 12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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