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동산개발‧스마트시비 등 8곳 부서서 채용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양을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보성그룹 채용공고 안내 포스터. [사진=한양] 유명환 기자 = 2022.04.18 ymh7536@newspim.com |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에너지 ▲부동산개발 ▲스마트시티 ▲경영지원 ▲도시개발 ▲사업개발 등이며 신입사원은 ▲부동산개발 ▲경영지원 분야다.
모집 대상은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2022년 8월)로,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의 평가를 진행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기한은 5월 1일까지다.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회사는 주택 및 건설사업 뿐만 아니라 세종, 솔라시도 등 스마트시티 사업과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청라국제금융단지 등 부동산개발사업을 비롯해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도전, 열정, 창조의 정신으로 회사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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