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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18日起全面解除防疫措施 民众仍须佩戴口罩

기사입력 : 2022년04월18일 07:28

최종수정 : 2022년04월18일 07:28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8日电 韩国18日起全面解除针对新冠疫情的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以下简称"防疫措施"),这是政府自2020年3月起施行该措施以来时隔2年零1个月被全面解除。

资料图:15日首尔市明洞商圈。【图片=纽斯频通讯社】

具体来看,18日起餐厅、咖啡店等大众设施营业时间以及私人聚会人员将不受限。曾限制参加人员不得超过300人的集会以及仅允许可容纳人员70%参与的宗教活动限制也将被取消。在电影院、健身房和宗教设施禁止用餐的规定将于本月25日解除。 

韩国政府考虑新冠疫情仍在传播,决定维持佩戴口罩措施。两周后将对防疫情况进行评估,决定是否解除病毒传播危险较低的室外佩戴口罩措施。

此外,韩国政府将于25日将新冠病毒的传染病等级由最高级别一级降至二级。至此,确诊病例七天义务隔离和义务向医疗机构申报的规定将被解除。

若民众确诊感染新冠病毒,可在遵守个人防疫守则的前提下前往社区诊所和医院接受治疗。同时,居家治疗也将走入历史,政府将不再向患者提供生活费、有偿休假费和治疗费补贴。该措施有望最早于5月23日起施行。

韩国政府25日起进行为期四周的过渡期。在此期间,确诊病例隔离义务、居家治疗以及各种补贴政策仍将继续。待防疫部门完成"后奥密克戎防疫战略"后,将视疫情走向和医疗系统状况宣布进入"稳定期"。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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