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보라네트워크, 카카오프렌즈 IP 최초 P2E 게임 '버디샷' 온보딩

기사입력 : 2022년04월15일 14:48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14:48

국내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P2E 버전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보라네트워크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에서 개발 중인 '버디샷(BirdieShot Enjoy&Earn)'을 보라(BORA)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15일 밝혔다.

버디샷 관련 이미지 [사진=보라네트워크]

메타보라는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전문 개발 계열사로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프렌즈 팝콘', '프렌즈타운', '놀러와 마이홈'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다.

버디샷은 국내 서비스 작품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돈 버는 게임(P2E)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 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골프 캐주얼 게임이다.

버디샷은 보라 포탈(BORA portal)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접목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게임 재화인 CON을 획득하고 CON을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또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이를 NFT로 만들어 이용자 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메타보라의 첫번째 Enjoy&Earn 프로젝트인 버디샷의 BORA 온보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온보딩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BORA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