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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届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14日举行

기사입력 : 2022년04월14일 14:28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09:5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4日电 韩国民营综合通讯社——纽斯频(NEWSPIM)在迎来成立20周年之际,于14日上午8时在首尔市汝矣岛费尔蒙大使酒店举行第十届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

第十届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本届论坛主题为"寄望新届政府——尹锡悦时代,国家变局与创新蓝图战略",邀请政商界人士和相关领域专家就尹锡悦政府成立后的政策方向、国家蓝图和战略进行讨论。  

韩国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炳福致开会词。【图片=纽斯频通讯社】

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炳福致开幕词。他说,近来全球局势受传染病和战争影响导致物价激增、经济萎缩、民生衰退。在此情况下,由总统当选人尹锡悦领导的韩国下届政府将面临提振经济和民生的重大课题。

闵炳福强调,只有朝野不再对立,韩国政治氛围才能得到缓和,民生才能稳定,企业才能继续发展,国家的未来才能更加光明。期待新政府成功解决上述课题,纽斯频通讯社愿成为帮助政府解决相关课题走上和解之路的伙伴。

韩国国会议长朴炳锡发来视频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会议长朴炳锡发来视频致辞。朴炳锡说,国会此前成立了政治改革特别委员会,讨论修宪问题。未来国会也将努力为政治改革和创造新可能做贡献。期待尹锡悦实现打破"帝王式总统制"弊端和以实力内阁为中心的国政运营等承诺。

资料图:韩国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图片=纽斯频通讯社】

随后,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发来视频致辞。洪楠基表示,韩国经济经历了世界史上史无前例的快速增长期。但随着经济规模扩大,生产率低下、人口减少等问题影响,韩国潜在增长率持续放缓,经济增长面临严峻挑战。不仅如此,全球供应链吃紧、技术霸权竞争加剧,尤其在后新冠时代下,韩国经济社会面临诸多课题亟待解决。 

洪楠基提出三大课题,即韩国如何提高迈向经济"领头羊"的转换速度、为应对气候危机,通过扩大可新再生能源发展、打造低碳新产业等方式向碳中和社会转变以及如何在危机下打造强大国家。最后,洪楠基希望通过本次论坛,探讨如何解决相关课题的方案,创造更好的未来。

韩国国民力量党党首李俊锡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党首李俊锡致辞。他说,总统当选人尹锡悦承诺下届政府将保持公平公正,即在经济层面尽最大努力提供机会,并将尊重经济学理论与价值。下届政府不仅要应对新冠疫情,还有因俄乌战争引发的高油价等问题,尹锡悦领导的新政府将持续解决相关问题。 

首尔市长吴世勋以及下届政府国土交通部长官候选人、总统职务交接委员会企划委员长元喜龙致贺词,祝贺本次论坛圆满成功。

第十届韩国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小组讨论环节。【图片=纽斯频通讯社】

随后,论坛进入主题演讲和小组讨论环节。国民力量党议员、总统职务交接委员会企划常任委员尹畅贤进行题为《新政府经济运营方向及未来增长战略》的主题演讲。

成均馆大学教授崔埈璿发布由纽斯频通讯社与全经联共同进行的《寄望新届政府——CEO问卷调查》结果。小组讨论环节,前东洋大学教授陈重权作为主持人,与现场来宾就尹锡悦政府成立后的相关问题进行讨论。

另外,第十届韩国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由韩国国会秘书处、企划财政部、产业通商资源部、外交部、KOTRA、大韩商工会议所、全国经济人联合会、韩国经营者总会、韩国贸易协会和韩国科学技术团体总联合会给予大力支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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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2.1%·민주 41.3% '재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0대와 서울 민심이 요동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낮 12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39.7%) 대비 2.4%포인트(p) 오른 42.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2.3%) 대비 1%p 떨어진 41.3%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3.5%→2.8%로 0.7%p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2.3%에서 2.0%로 0.3%p 떨어졌다. 진보당은 0.7%에서 0.9%로 0.2%p 올랐다. 기타 다른 정당은 3.1%에서 1.9%로 1.2%p 하락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7.6%에서 8.1%로 0.5%p 늘었고 잘모름은 0.6%에서 0.9%로 0.3%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7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30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았다. 4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3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45%, 민주당 34.6%, 개혁신당 5.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8.1%, 잘모름 0.8% 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9.6%에서 45%로 5.4%p 올랐고 민주당은 36.9%에서 34.6%로 2.3%p 떨어졌다. 30대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4%,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3.3%,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11.3%, 잘모름 0.7%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5.2%에서 41.3%로 6.1%p 올랐고 민주당은 41.3%에서 35.4%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4.1%, 국민의힘 30.3%, 조국혁신당 2.6%,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2.8%, 지지 정당 없음 7.0%, 잘모름 2.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46.8%, 국민의힘 36.6%, 조국혁신당 4.6%, 개혁신당 0.9%, 기타 다른 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8.0%, 잘모름 0.5%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46.3%, 민주당 39.7%,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1.6%, 지지 정당 없음 8.5%, 잘모름 0.6%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6%, 민주당 34%, 조국혁신당 0.6%,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5.7%, 잘모름 0.6%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43.7%, 민주당 35.4%,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9.7%, 잘모름 1.2%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5.8%,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1.7%,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10.0%, 잘모름 0.3%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3.5%, 민주당 39.2%, 조국혁신당 1.8%, 개혁신당 2.6%,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5.6%, 지지 정당 없음 6.6% 등이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39.4%, 민주당 35.7%, 조국혁신당 8.8%,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2.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8.8%, 민주당 36.7%,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0.6%, 기타 다른 정당 2.9%, 지지 정당 없음 4.6%, 잘모름 2.4%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3.4%, 민주당 31.1%,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1.0%,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8.3%, 잘모름 0.9%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9.6%, 국민의힘 28.5%,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3.1%,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5.1%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 41.8%, 민주당 41.4%,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4.0%,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7.1%,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국민의힘 42.5%, 민주당 41.2%, 조국혁신당 1.6%, 개혁신당 1.3%,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9.0%, 잘모름 1.1%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40~70대 이상은 지지하는 정당 입장이 확실한 반면 20~30대는 여론이 유동적"이라며 "여론조사 추이는 과대 표집이 줄어들고 비정상적인 모습이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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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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