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현대L&C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보닥 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된 표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벽이나 몰딩·문·가구 등 실내공간 어디에든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총 94종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천연 코르크의 질감을 살린 '리얼 코르크'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채감을 표현하는 '홀로그램 UMI' ▲스크래치와 지문에 강한 특수 표면 가공 처리를 한 '안티 핑거프린트(anti-fingerprint)' 시리즈 등이다.
현대L&C는 "보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인테리어 필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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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_보닥_안티핑거프린트 시리즈 [사진=현대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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