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2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선암동 한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이 화재로 대나무밭 300㎡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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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선암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4.12 kh10890@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길이 번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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