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시작, 권성동 '당정 가교' vs 조해진 '타협과 협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해진 "직업 정치인...대화·협상이 생활 업무"
권성동 "당선인과 신뢰 바탕으로 '당정간의 가교'"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4선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과 같은 당 3선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의 맞대결이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1대 국회 세 번째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기호 추첨 결과 조 의원이 1번, 권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kilroy023@newspim.com

먼저 기호 1번 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협치와 통합을 강조했다. "윤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다시는 악몽 같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나라를 확실히 바로 세워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우리는 겨우 0.7%p 차이로 표를 쥐어짜듯이 해서 이겼다"며 "절반에 해당하는 강력한 반대세력이 눈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또 "저 같은 3선 중진 책무는 더 크다.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것은 1차적으로 우리 당선인을 가까이에서 국정 중심에서 살펴드리고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당선인이 당면할 국정운영의 가장 큰 애로를 해결하는데 내가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대학 3학년 정치를 결심한 직업 정치인"이라며 "30살에 정치에 입문해 평생 정치에서 잔뼈 굵어 대화와 타협, 절충과 협상이 생활이고 일상 업무였던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상생과 공존의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대결과 상극의 정치문화를 상생과 협력의 문화로 바꿔놓는 것은 저의 소명이고, 제가 정치하는 목적"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2022.04.05 kilroy023@newspim.com

이어 기호 2번으로 선택된 권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원내대표직에 도전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권 의원은 "역대 정부들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청와대에 모든 권력이 집중되고 당이 청와대의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하였기 때문"이라며 "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종식하겠다는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실현해 당이 국정운영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대선이 끝났지만 앞으로도 저는 할 말은 하는 강단으로 대통령과 당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대통령 당선인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당정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4선을 하는 동안 협상력과 전투력을 두루 쌓아왔다. 원내대표가 된다면 집권여당으로서 민주당을 압박할 수 있는 부분은 강력하게 압박하고 추진이 어려운 부분은 철저하게 국민에게 호소하겠다"며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