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 증시는 20일 중동 긴장·미 증시 약세로 하락했다
- 발레·소매·건설주는 약세였으나 페트로브라스와 은행주 강세로 지수 낙폭이 제한됐다
- 달러/헤알 환율은 하락했고 브라질 10년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달러는 0.42% 하락, 美 관세·물가 전망도 시장 변수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브라질 증시가 20일(현지시간)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은 페트로브라스와 은행주의 강세가 낙폭을 제한했다.
브라질 대표 주가지수인 이보베스파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17만3371.35에 거래를 마쳤다.
◆ 발레 약세에도 페트로브라스·은행주가 방어
이날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외교 협상 기대와 군사적 긴장 고조가 엇갈리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아티바 인베스티멘투스의 일란 아르베트만 애널리스트는 "장중 미국과 이란의 관계 개선 기대감이 약해졌다"며 "유가 상승으로 페트로브라스가 강세를 보였고 은행주도 동반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자산 선호가 크지 않았던 하루였다"며 "발레를 비롯해 소매·건설주가 약세를 보였고 시장은 중동 분쟁 관련 뉴스에 크게 좌우됐다"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비중이 약 11%인 광산업체 발레(VALE3)는 철광석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1.38% 내린 71.93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금융업종지수(IFNC)는 0.09% 상승했다. 이보베스파 비중이 약 8%인 이타우 우니방쿠(ITUB4)는 0.81% 오른 42.30헤알로 마감했다.
지수 비중이 약 12%에 달하는 페트로브라스(PETR3·PETR4)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보통주(PETR3)는 0.68% 오른 46.12헤알, 우선주(PETR4)는 0.61% 상승한 41.15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발레와 주요 은행주, 페트로브라스는 이보베스파 이론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하는 핵심 종목이다.
개별 종목 가운데 교육업체 이듁스(YDUQ3)는 5.11% 하락한 8.17헤알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바 에네르지아(BRAV3)는 2.10% 상승한 19.98헤알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달러/헤알 환율은 5.0896헤알로 0.42% 하락했고, 브라질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4.54%로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