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라이브러리파크 운영 시간을 매주 수·토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브러리파크 개관 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매주 수·토요일엔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2시간 늘린다.
라이브러리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04.05 kh10890@newspim.com |
이에 따라 낮 시간대에 라이브러리파크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의 불편이 해소돼 이용객 편의 증진은 물론 정보 제공 등 시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러리파크는 아시아 문화예술 관련 전문도서 6만 6000여권을 갖춘 도서관, 자료 열람과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 도심 속 휴식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 공간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시아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서 및 자료 열람, 전시 및 실감 콘텐츠 체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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